알바 타임
2013. 1. 22. 20:43
고모의 소개를 통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수입 요리기구를 파는 곳인데, 아직 국내에 활성화가 안되어 그런지 많이 바빠보이진 않는다.
이 작은 조직 속에서도 여러 인간 군상들의 캐릭터가 정해지고 일목요연하게 서로의 균형을 맞추어 살아간다.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업무시간.
주님께 드려지는 시간이 되어야 하고, 건강한 마음과 정신으로 업무에 임해야 한다는 것을, 고모와 출퇴근을 하며 느끼는 요즘이다.
사진은, 일한 자만이 기쁨으로 먹을 수 있는 야식이랄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