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13. 6. 19. 18:04이제 내가 말로 평화를 창조한다. 먼 곳에 있는 사람과 가까운 곳에 있는 사람에게 평화, 평화가 있어라.” 주님께서 약속하신다. “내가 너를 고쳐 주마.” (이사야서 57:19 RNKSV)
하나님이 세상의 주인인데 그 세상 안에서 살아가는 인간에게 뭘 더 하셔야 할까. 주 안에 있는 자는 평화와 안식을 누릴 수 있지만 주 안에 있지 않는 자는 평화와 안식을 누릴 수 없다. 이들에게 하나님은 말로 평화와 안식을 창조하신다. 사람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이다. 하나님이 인간을 향한 어떤 행위 이전에, 혹은 행위 없이, 하나님은 그저 말로 사람에게 평화를 주신다. 즉, 사람은 하나님의 말을 들을 때에 평화를 누린다. 그 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