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동산

2013. 5. 3. 04:12

집에서 벨리브로 20분 가면 있는 곳.
웃음동산(montsouris)에서 화의 설교를 들으며 아내와 조용히 산책했다.

말씀을 들으며, 자격과 조건을 앞세우는 인생들에서 채우지 못하는 무기력함 대신, 예수님의 복음에 감격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것처럼 느껴지는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들린다.

Posted by 뚤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