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2012. 5. 10. 23:15
6월말에 끝나는 프로젝트 땜에 연일 야근이다. 끝날때까지 아마 생활 야근을 할 것 같다. 야근을 오래 하다보면 삶도 단순해지고 일의 몰입도도 점점 깊어져 간다. 업무 효율이 올라가고 집중도 잘 된다. 저녁 식사도 맛있다. 난 야근을 위해 태어난 사람. 이렇게 살다 책상에서 죽어야지. ㅎㅎㅎ
Posted by 뚤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