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린다 헷갈려
2010. 9. 16. 13:38고친 글도 볼수록 점점 이상해 보인다.
난 아래 것도 괜찮은데 말이야.
세상이 시작될 때 '뻥'하는 폭발이 있었어요.
그 폭발로 조그만 알갱이들이 튀어나왔어요.
알갱이들은 서로 부딪혀 덩어리가 되었지요.
덩어리는 무지 큰 가스 구름으로 자랐답니다.
가스 구름은 새빨갛고 뜨거운 별로 바뀌었어요.
별 속에 있던 원자들은 예전보다 단단해졌지요.
하지만 단단한 원자도 날릴 만큼 강한 폭발이 일어났어요.
강한 폭발로 새롭지만 오래된 먼지들이 나왔답니다.
그 먼지에서 우리가 매일 보는 태양이 생겼어요.
그리고 파랗고 푸른 지구도 태어났답니다.
여러 식물과 동물도 나타났어요.
우주가 시작될 때
‘뻥!’하는 폭발이 있었대.
조그만 알갱이들이 튀어나와서
서로 부딪혀 덩어리가 되었어.
무지 큰 가스 구름으로 자랐다가
새빨갛고 뜨거운 별로 바뀌었다가
무쇠처럼 단단한 원자들이 뿅!
그보다 더 센 폭발이 펑!
새로우면서 아주 오래된 먼지들이
매일 볼 수 있는 태양이 되었으니
아름다운 지구도 태어났단다.
동물과 식물도 쑥쑥 컸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