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를 다니니
2010. 3. 19. 00:30어렴풋한 내 모습의 일부가 확연해진다.
적극적으로 수동적임,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음, 상대방에게 차분하게 말하지 못하고 긴장 ㅠㅠ
긴장할데로 긴장하다보니, 정작 중요한걸 까먹고 우선순위는 뒤바껴서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고 유산균은 분노를 터뜨렸다.
이렇게 한달이 지났다.
이 환난 중에 감사한 것은, 그래도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과 뭐든지 다 해야한다는 설교 말씀.
기도를 통해 정신이 좀 든다. 멍때리고 살다가 뒤집어지는건 한 순간.
적극적으로 수동적임,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음, 상대방에게 차분하게 말하지 못하고 긴장 ㅠㅠ
긴장할데로 긴장하다보니, 정작 중요한걸 까먹고 우선순위는 뒤바껴서 하나님은 온데간데 없고 유산균은 분노를 터뜨렸다.
이렇게 한달이 지났다.
이 환난 중에 감사한 것은, 그래도 방향은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과 뭐든지 다 해야한다는 설교 말씀.
기도를 통해 정신이 좀 든다. 멍때리고 살다가 뒤집어지는건 한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