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참나-

2013. 12. 8. 01:42

일기


파리에서 할 일은 참 많은데 체류 문제를 해결하기가 쉽지 않다.

먹고 살 걱정은 좀 줄어들 것 같기도 한데 여기 오래 산다는 건 또 다른 문제 같다. 

아이참나-


아내랑 싸우는 일이 부쩍 많아졌다. 아내의 투정을 받아내는게 예전만 못 한것 같다. 

아이참나-


컴퓨터로 돈 벌고 싶은데 요즘은 몸빵으로 벌고 있다. 

아이참나-


2월달 코스타 가고 싶다.

말씀을 듣지 않으면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볼 수 없게 된다. 

아이참나-



Posted by 뚤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