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로움 어쩔거야

2013. 9. 16. 07:36

교회서 부부 모임을 하고나니 더 힘이 빠진다. 말씀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랄까. 마가복음을 보는데 예수님의 행적에서 복음을 발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며 자연스레 내가 말을 많이 하게 됐다. 내 한 몸 복음 안에서 건사하기 어렵건만 이 분들은 어떻게 살고들 계신지 ㅋ

Posted by 뚤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