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끝 어학원 시작

2013. 8. 2. 07:41
아이고 되-다.
일주일간 짧고 굵게 공장 알바를 끝내고 오늘부터 어학원 시작이다.

어학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자극받지 않으면 절대 실력이 늘지않는다.. 여기서 2년쯤 살고 보면 다들 어학을 제대로 하지 않은데 대한 자괴감 내지는 내가 뭐 하고 살았나 하는 자책감을 느끼는 것 같다. 레벨테스트를 가을 쯤에 한 번 해야겠다.

홈페이지 만드는 일이 잊을만하면 한번씩 문의가 와서 잼있다. 당분간 이 분야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고 싶다. 개인 작가 혹은 예술가의 포트폴리오 웹 제작
문의가 들어왔는데 하게 되면 좋겠다. 내일은 관련 조사를 좀 해봐야지.

참, 알바를 하면서 알게 된 누나로부터 영상에 자막 입히는 작업 의뢰도 들어왔다. 자막 입히는 작업 자체는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닌데 지금 갖고 있는 컴터가 느려터져서 속 상하다. 아, 컴터 조립 하나 해얄 것 같은데 여긴 전자제품이 너무 비싸다..

어학과 컴퓨터, 생각은 많은데 오늘은 몸이 피곤하고나. 아이고.
Posted by 뚤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