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템
2013. 6. 4. 07:31교회 집사님이 냉동고를 하나 주셨다. 야호!
집에 있던 냉장고가 작아서 음식을 넣기에 좀 아쉬웠거든.
여기 살다보면 냉동 제품이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이 나라 사람들은 평소에는 집에서 요리를 잘 안하는 것 같다.
간단하게 조리를 하거나 바로 오븐에 구워 먹을 수 있는 완제품이 슈퍼에 저려한 값으로 다양하게, 싼 것도 맛있게 나와있다. 그래서 냉장고보다 냉동고가 하나 있었으면 하는 찰나에!
그나저나 모아놓은 돈도 떨어져가고 담학기 어학원도 갈려면 알바를 해야는데 좋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으면 좋겠다. 홈페이지 제작 쪽으로 경험을 좀 쌓고 싶은데 아직은 어떻게 이 일을 시작할 수 있을지 접점이 모호하다.
한인 사이트에 알바 글이나 올려보려고 들어갔더니 글쎄 알바란에 글 올리는 것도 돈을 받더라. 흠.. 한인 포털 사이트를 만들어 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