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온 지 두달
2013. 4. 8. 08:31아이폰3gs
벌써 파리에 온 지 두달이 됐다.
사람들이 말하길 정착하는데 3개월 걸린다던데 딱 그 말이 맞다.
지금 프로세스는 집 구하고 필요한 가구들이 대부분 구해졌으니, 앞으로 한 달 동안은 오로지 행정 처리.
이렇게 정착 한 달을 보내겠구나~
그동안 심적인 여유도 없고 관광객을 노리는 소매치기도 많다하여 카메라를 못 갖고 다녔더니 사진이 별로 없네. 그래도 야금야금 찍어논게 있어서 생각보다 많긴 하다.
이제 슬슬 파리를 제대로 볼 여유가 생긴다. 야호~
그래도 불어 공부는 정말하기 싫다~ 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