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을 마감하며

2012. 12. 26. 00:24



작년에는 결혼 준비하느라 연말의 느낌보다는 새로운 시작의 느낌이 많았던 것 같다.
결혼 후 첫 연말
짧지 않은 연애 기간에도 불구하고 서로에 대해 몰랐던 부분을 발견한 우리의 신혼
우리의 삶이 더 풍성해졌다.
먼 말이냐고? 잠이와서 먼 말인지 도저히 설명할 수 없다. ㅋㅋㅋ

아무튼 올 한 해를 결산하며 올해의 10대 키워드 올라갑니다~

왼쪽이 내가 정한 키워드. 오른쪽이 아내가 정한 키워드.

Posted by 뚤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