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경회 끝

2012. 2. 23. 21:32
홍의 대가성(?)말씀사경회도 이렇게 끝이났다.

하나님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

살아오면서 땅의 복도 많이 누리면서 사신 것 같다. 인간적으로 봐도 구김이 없는 것 같다. 자신이 편하니 주변 사람들도 편해진다. 화가 그 교회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장 좋았다.

화는 특히 사람과의 관계에서 많이 자유롭지 못한 스타일인데 말이다. 화처럼 마음이 가난한만큼 누릴 수 있는 하나님의 위로도 있지만 홍같이 건강한 사람에게 많이 부어지는 세상의 축복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처음엔 어떻게 화가 그리로 갔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모두 하나될 수 있다.
Posted by 뚤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