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012. 1. 7. 23:451. 혼인 준비 뒤로 오가는 뒷담화는 장난이 아니다. 이럴 때 그들이 스리슬쩍 한마디씩 던지는걸 즐기도록, 다 들어주는 것이야말로 그들에 대한 가장 큰 예의이자 호혜라 생각하는 바이다.
2. 나의 성향과 성격과 대인관계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어느 절친의 존재감을 페북으로 접하고 그냥 껄껄 웃었다.
3. 오랜만에 만난 절친, 돼랑이. 세상 모든 짐을 지고 가지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치명적인 동정심의 소유자. ㅎㅎㅎ 힘내쇼. 결론은 투쟁.
2. 나의 성향과 성격과 대인관계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어느 절친의 존재감을 페북으로 접하고 그냥 껄껄 웃었다.
3. 오랜만에 만난 절친, 돼랑이. 세상 모든 짐을 지고 가지만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치명적인 동정심의 소유자. ㅎㅎㅎ 힘내쇼. 결론은 투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