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히.
2011. 1. 2. 16:58뻘 글을 하나 쓰자면,
한꺼번에 블로그 글을 두 개나 포스팅 하고나니, 삶의 질이 올라간 것 같다.
요즘 좀 정신이 없었거든.
회사에서, 언제나 그렇듯 갑작스러운 인사 이동을 하여 전임자의 일을 떠안는 동시에 데드라인이 있는 작업을 몇 개 하느라 몸과 마음은 그 전보다 회사에 더 충성하고 있었던 것이다.
아, 나의 2011년은 어떻게 될까.
이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