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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01 스티브 잡스 이야기 2
  2. 2010.01.30 아이패드와 관점의 차이

스티브 잡스 이야기

2010. 2. 1.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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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아이콘을 꿈꾸는 세계 청소년들의 롤모델
청소년 롤모델 시리즈 5 | 스티브 잡스 이야기
짐 코리건 (지은이) | 권오열 (옮긴이) | 명진출판사 | 2009-12-20
반양장본 | 308쪽 | 223*152mm (A5신)







요즘 이 사람 눈에 자꾸 띈다.
서점을 둘러보다가 재미있어서 그 자리에서 대충 훑었다.

괴팍한 스티브잡스, 그는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해서
앞으로 애플이 어떻게 대박을 칠지, 혹은 쪽박을 찰 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다는 점이 관전포인트.

한가지 우려되는 것은 마이크로소프트처럼 굵게 시작했으나 가늘고 길게 가지나 않을지-
(관전자로선 가장 재미없는 대목이다.)

책 내용 요약하자면,
현실에서의 변화는 상상으로 시작해서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정도
(나태한 나에겐 더 없는 롤모델이 되었다. ㅋㅋㅋ)
Posted by 뚤뭇 :
스티브 잡스의 행보는 항상 즐겁다.
며칠 전에 발표된 아이패드는 개발 소식이 알려진 것만으로도 애플의 주가가 뛰기 시작했으나,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사람들은 갸우뚱-
극단적인 악평을 하자면, '넷북보다 비싼 가격에 넷북만큼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발표가 있던 날 아침, 나는 일어나자마자 소식을 확인한 뒤, 오전 내내 '이건 뭘까?'하고 생각했다.

아이패드는 분명 재미있는 제품임에 틀림없다.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포지션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 기기가 어색했던 것도 거기에 이유가 있었다.

아이패드는 놋북도 아니고, 스마트폰도 아니다.
놋북의 단점과 스마트폰의 단점 사이에 ipad의 장점이 있다.
근데 이게 자칫하면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관점의 차이다.

나는 마하반야의 글을 읽으면서, 마음 속으로 '옳거니~'를 외쳤다.

+ 애플의 아이패드(iPad)는 애플 하드웨어 시리즈의 화룡점정
Posted by 뚤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