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두 번째 쉼터

뚤뭇 2013. 2. 11. 07:12


하나님은 놀라우신 분이다.

유학을 핑계로 관광 온 우리의 처지를 잘 아시고 이렇게 멋지고 아늑한 방을 우리에게 선물하셨다.

센스만점이셔.

아직 장기적으로 살 집이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지만 우리는 오늘도 새롭고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