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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끝
뚤뭇
2013. 1. 27. 01:12
파티오나인에서 하루 죙일 피피티를 돌리는 것으로 알바도 무사히 끝났다.
다음주는 지방순회 ㅋㅋㅋ
그 외의 시간은 모두 집 정리와 사람들 만나 인사하는 것.
외국으로 나갈 길을 알아보는 중이던 한 부부가 우리네의 삶을 보고,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때가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노라고 말씀하셨다.
다른 자매는 또, 우리가 준비하는 과정이 막히지 않는 것을 보니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갑다는 생각이 들면서 감사했드랬다.
신기하게도 파리에 가는 건 우린데 어느새 여러 사람이 함께하고 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누렸던 힘과 용기, 위안을 공동체에서 누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