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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뚤뭇 2013. 1. 4. 18:13

건강 보험 미납금 독촉 용지가 날아왔다.
무려 재작년에 미납된 금액이라면서.
집주소 이전을 근 1년 만에 하다보니 이제사 알게된 것이다.

지난번 회사를 그만두고 새로 직장을 구하는 동안의 건강보험료였다.
난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지.
건강보험은 대한민국 시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한다는 말을 고딩 때나 잠깐 들은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생각지 못한 돈이 지출되어 속도 쓰리고 이런 일이 있을 때면,
여전히 사회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생경하게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