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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어 버릴 것 같은 이 마음
뚤뭇
2012. 5. 5. 01:51
이 시간에도 대낮처럼 환한 사무실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가는 길. 왜 사람들은 야근을 좋아할까. 미추어 버릴 것 같애.
저분들 저렇게 불타오르다가 한 방에 훅 가던가, 내가 먼저 분위기에 말라죽던가 둘 중의 하나일게야.
아, 그래도 비교적 체계란 것이 있는 회사를 다니다보니, 더군다나 이쪽 저쪽 모든 부서와 통해야 하는 기획팀이다보니, 시간개념 완전 생기고 있다. 나 그동안 마감 시간 같은 개념 전혀 없었는데 막상 닥쳐서 내가 빵꾸를 내니 주위 사람들이 고생하는구나.
오늘도 약소하게 기한을 어겼다.
ㅋㅋ 어제밤에 해놓고 가야할 일을 오늘 하는 바람에, 모레 월요일엔 퇴근시간을 종잡을 수 없구나~에헤라디야 얼싸좋네
앞으로 시간한테 쫓기면서 얼름땡하고 싶지 않으면 하루만 먼저 살자. 으흐흐.
저분들 저렇게 불타오르다가 한 방에 훅 가던가, 내가 먼저 분위기에 말라죽던가 둘 중의 하나일게야.
아, 그래도 비교적 체계란 것이 있는 회사를 다니다보니, 더군다나 이쪽 저쪽 모든 부서와 통해야 하는 기획팀이다보니, 시간개념 완전 생기고 있다. 나 그동안 마감 시간 같은 개념 전혀 없었는데 막상 닥쳐서 내가 빵꾸를 내니 주위 사람들이 고생하는구나.
오늘도 약소하게 기한을 어겼다.
ㅋㅋ 어제밤에 해놓고 가야할 일을 오늘 하는 바람에, 모레 월요일엔 퇴근시간을 종잡을 수 없구나~에헤라디야 얼싸좋네
앞으로 시간한테 쫓기면서 얼름땡하고 싶지 않으면 하루만 먼저 살자. 으흐흐.